숙소는 진짜 대박 좋아요. 넓고, 예쁘고, 조용하고, 있을 거 다 있는 등등 ...
진짜 모든 숙박 홈페이지에서 다 찾아봐도 후기가 별로 없어서 걱정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숙소 도착했는데 문도 잠겨있고 아무도 없더라고요 불도 꺼져있고.... 홈스테이 형식이라 프론트나 그런게 전혀 없음. 타지에서 상담원이랑 계속 상담하고 한시간정도 기다리니까 집주인과 연락이 되었는데
체크인 하루 전에 들어가는 방법을 메일로 보냈더라고요.. ㅎㅎ 예약은 엄청 오래전에 했는데 .. 심지어 3일 전에 메일 다 확인하고 프린트 할 거 다 뽑아서 왔었어서 메일 볼 생각을 못했음...
그래서 비오는데 말도 안 통하고 사람도 진짜 없는 동네라 떨면서 1시간 넘게 밖에 서있었어요 ,, 그래도 상담원분도 잘 처리해주시고 방이 너무 좋아서 기분은 풀렸습니다. 2층 다다미방은 에어컨 풀로 틀어도 좀 습하고 나무냄새? 같은게 너무 심해서 침대방에서 잤어요. 주변에 한국인은 물론 사람 자체가 별로 없는 동네라 조용하니 좋았고, 둘러보는 재미도 있었어요 주변에 맛집도 꽤 있는 것 같고 빵집 카페 등등 소소한 재미가 있으니 추천드려요, 그리고 꼭 하루 전까지 메일을 확인하세요 ^^.. 글고 반지 놓고와서 두시간 걸려서 다시 돌아갔는데 이미 청소 다 해놔서 메일 두 통이나 보냈는데 읽지도 않음.. 연락 안되는거 빼고는 괜찮은거같아요 세탁기도 있고 전자레인지 식기 등등 있을만한건 다 있습니다
우즈마사역에서 걸어서 한 5분? 정도 걸리는거같아요 위치도 나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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