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ang guk평소보다 조금 이른 오후 3시 전후로 호텔에 도착했어요.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있는데 벌써 직원분들이 나와서 짐을 옮겨주는 거부터 시작하여
환상적인 하루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안내해주신 객실은 물론이고
저녁 식사는 그 동안 경험 한 것 중 거의 최고였습니다.
온천 역시 만족스러웠습니다.
유감스럽게도 눈이 너무 많이 내려 주변을 둘러보는데 좀 한계가 있었으나
잠시 주변을 둘러보니 주변 환경도 온천거리가 형성되어 있어 산책할 만 했어요.
단 식당이나 편의점은 약간 거리가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늦게 도착하시는 경우가 아니라면 저녁 식사 추천해요.
오히려 저녁 식사를 위해 일찍 도착해서 저녁 식사를 즐기는 것을 추천할 정도로 좋은 저녁식사 시간이 될 수도 있으니
이 점도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