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일 여행계획을 잡고 마지막 3일을 이숙소로 정했다. 마지막은 좀더 좋은곳에서 편히 쉬는 계획이여서 예산보다 조금 더 써서 1박 15만~16만 을 잡았는데 전에 묵었던 8만원 12만원 호텔보다 위치도 멀고 우선 사진에 보이는것처럼 프라이빗 비치를 상상하면 안됀다. 앞에는 보트들이 드나드는곳이여서 돌밭에다 더럽고 청소도 안하는듯. 수영장도 물이 더러워서 하루 겨우 들어가고 들어가지않았다. 주변청소를 하지않아서 그런지 모기, 파리가 아닌 작은 벌레들이 수영장주변에 많아서 자꾸 물어서 정말 불쾌했다. 샤워기 고정장치가 떨어져서 없는지 오래인듯..샤워기를 들고 샤워를 해야했고 방에는 개미군단이 컵주위를 행진해서 청소상태를 의심..두번째날에는 바로 옆에 있는 호텔에 방을잡고 수영장도 거길 이용했다. 새로 지은 호텔이라 깨끗하고 수영장도 잘돼있고 무엇보다 직원들이 급친절하셔서 그나마 망친 기분을 회복했다. 20 만원을 추가로 썼지만 엉망이 됀 기분을 전환했으니 그걸로 만족..
또 중요한건 Linaw에서 툭툭이를 200페소로 이용했었는데 이 호텔에서 150페소로 이용했다는..정말 기분나쁜..
정말 이 가격에 이용하는걸 말리고 싶다. 난 리뷰작성하는 스탈이 아니지만 이렇게 길게 리뷰를 작성하고 있는건 다른 사람들이 여행을 망치지 않았음하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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