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바로 앞에 있고 숙소 창문으로 바다가 보여요.
제대로 힐링합니다.
이틀 묵는 동안 워터파크도 다녀왔어요. 워터파크는 규모가 작아서 한 두 시간 놀기 적당합니다. 전 그래서 오히려 좋았어요. 워터파크가 너무 컸으면 여행 일정을 너무 많이 잡아 먹을 것 같았거든요.
식사는 그랩 타고 깜란 시내 나가서 먹었어요. 쌀국수는 오전에만 장사하고 오후엔 닫습니다. 베트남에서 쌀국수는 아침 음식이라는 새로운 사실을 알았네요(나트랑 시내는 관광객이 많아 하루 종일 팔지만 깜란은 지방(?)이라 그렇다고 그랩 기사님이..)
나트랑 시내에서 먹은 코코넛 커피가 넘 그리워서 hd커피 찾아갔는데 거기서 쌀국수(빨간 국물이었어요)를 발견하고 먹었네요. 입맛이 촌스러워서인지 여기 쌀국수 먹고 진짜 인생 최고라구 신랑이랑 엄청 웃었어요.
리조트 안 음식은 꽤 비싸요. 한국 같아요.^^
경치 좋고, 시설 깔끔하고, 방 상태 넘 좋았어서 전체적으로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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