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카다역 인근이라 접근성이 좋고 백화점 등이 많은 곳이라 생활용품, 음료수 및 음식 등을 쉽게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종업원들은 친절했으며 요청사항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응해주었습니다. 호텔시설은 평범한 수준이었으나, 욕실이 너무 좁아서 욕조에서 샤워하는데도 불편했습니다. 그리고 식당이 별도로 있는 것이 아니고, 호텔 1층에 일본식 술집(이자카야?)인 듯한 곳에서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메뉴도 뷔페식이 아니고 준비된 간단한 일본 가정식(?)이 제공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