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때 신랑과 짧게 경주여행 하기위해 다녀왔습니다.
경기도에서 출발해서 밤 늦게 12시 지나 도착하였고 .. 늦은밤인데도 불구하고 나이가 좀 있으신 안내데스크분이 반갑게 맞이 해주셨습니다. 감사했습니다.
방 키를 받고 들어갔는데 방이 매우 큼직했구요 .... 욕실에 근데 머리카락이 몇개가 들러붙어 있는것들이 눈에 보여 조금 그랬지만 ;;;
짧게 잠만 자고 아침일찍 나갈꺼라 ...크게 신경은 안썼었습니다.
5시간 눈 붙히고 일어나 간단하게 씻었는데 ... 하수구 냄새가 좀 올라오더군요 ㅜㅜ 아무래도 불국사 근접한 숙소들이 아마 지어진 지 오래된 건물들이라서
어쩔수 없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 위치가 불국사와 매우 가까워서 아침일찍 불국사 너무 너무 고즈넉한 분위기에서 둘러볼수있었구요 ....
나중에 한바퀴 다 돌고 나오니 주차장에 사람이 엄청 많이 왔더라고요 .. 위치 가까워서 빨리 올수있었던게 한수였던것 같아요 .
가격에 비해서 나쁘지도 완전 좋지도 않았지만 좋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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