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가족 여행으로 선택하게 된 곳인데 정말 좋았어요. 호텔처럼 세련되고 고상하진 않더라도 시골 할머니댁이나 깊숙한 산장 같은 특유의 정감 가는 분위기가 있어요.
위치가 시내가 아니라서 다소 외지고 주변에는 편의점 하나 없이 산과 강 뿐이지만, 저는 오히려 그게 좋았던 것 같아요. 오랜만에 건물이 아닌 산에 둘러싸여 있고 싶어서 떠난 여행이었기에 만족스러웠어요.
위치나 객실 특성상 여름에 가면 특히 더 좋을 것 같긴 한데, 겨울에는 산이 눈에 아주 예쁘게 덮여있어서 그것대로 좋더라고요.
그리고 사장님께서 정말 친절하고 자상하셔서 더 기분 좋게 묵을 수 있었어요. 카페를 함께 하시는데, 퇴실하기 전에 거기서 마신 커피와 사장님과 나눈 대화, 사장님께서 선뜻 보여주신 우쿨렐레 공연 모두 참 좋았어요.
홍천은 주변이 대부분 산지라서 많이들 여행으로 오는 곳은 아닌 것 같은데, 잠시 도시에서 벗어나 자연을 감상하고 오기 좋은 곳인 듯해요. 홍천에 온다면 숙소로 여기 시실리 펜션이 좋은 선택이 될 거예요!
우선 급하게 주말에 여행을 가게되었는데
간편하게 예약 되고 사장님도 친절 하시고
너무 좋았습니다 이만원 추가하면 바베큐도 이용가능 한데
식기라던지 일회용 칫솔 샴푸 바디워시등등
다 구비 되어있어서 좋았습니다
풍경도 좋구요 중앙에 카페있다고 했는데
맛을 못봐서 아쉽습니다
만족 스럽 습니다 숙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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ゲスト
パインリバールーム
宿泊: 2022年11月
出張・ビジネス
1件の口コミ
4.5/5
非常に良い
投稿: 2022年11月26日
너무 아늑하고, 깨끗 했어요!
원목소파, 티비, 난로가 있고 넣다가 꺼낼 수 있는 식탁, 그리고 베란다가 있었어요! 베란다에 테이블이 있고, 책도 있더라고요.
그리고 화장실에는 일회용 칫솔, 치약도 챙겨 놓아 주셨어요.
정원을 정말 예쁘게 꾸며 놓으셨더라고요!
집으로 갈 때 간다고 전화드렸더니 마중 나와 주시더라고요
정말 좋은 곳 이였습니다. 주인분도 매우 친절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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ゲスト
ブルースカイルーム
宿泊: 2022年6月
家族旅行
1件の口コミ
5.0/5
とても素晴らしい
投稿: 2022年6月6日
5성급이 부럽지 않은 뷰와, 정원, 깨끗한 룸, 모든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강추합니다, 힐링과 안식을 위해서라면 시간이 분실된곳 시실리예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