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은 깔끔하고 좋아요. 다만 비수기 평일 요금 치고는 비싼 편인데 그만큼의 값어치는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은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서 집안에서 요리해서 바다멍 때리는거 외에는 딱히 할일이 없습니다. 여름이면 수영장 이용이 가능하겠지만 수영장 이외에 다른 즐길거리는 없는데 비수기 요금이 45만원까지 하는 이유는 딱히 납득이 가진 않네요. 방충망도 찢어져 있었는데 관리가 잘 되고 있는거 같지 않았고, 리조트가 텅텅 비어 있어 관리자는 곳곳에 부재중인데(무인 편의점에서 맥주 구매 하려면 직원에게 문의하라는데 직원 없음) , 그래서 장보는 것도 할수 없으니 30-40분 정도 정도 일찍 체크인이 가능한지 물었더니 전체 청소중이라 안된다고 하시더라고요. 청소가 3시에 모든 객실이 땡하고 끝나는건 안닐텐데요. 그래도 잘 쉬다 왔지만 무언가 아쉽고 다시 오게 될거 같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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