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i

Very old property room was dirty

전 조식포함 1인실에서 4박을 했습니다. 시설은 청결하고, 직원들은 친절했습니다. 무료 와이파이도 한국에 비해 별 차이 못 느낄 정도로 품질이 괜찮았어요. 조식도 나름 훌륭했다고 생각합니다. 식당에서 저렴하게 보르쉬 등 러시아 전통요리를 시켜서 드실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주말에는 식사시간과 메뉴를 선택해서 드실 수 있습니다. 다만 직원들 중 영어 잘 하는 사람이 없어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지만 구글 번역기를 통해 충분히 소통 가능합니다. 호텔 길 건너편에 산책가능한 공원이 있고, 호텔 뒷편에 슈퍼마켓이나 술과 간단한 파스타 등을 먹을 수 있는 Pub도 있습니다. 시내 중심가인 레닌광장까지 1km 이내로 걸어갈 수 있습니다. 심지어 아무르 강변까지도 걸어서 갈 수 있습니다.(2km 내외) 굼백화점이나 중앙시장도 물론 걸어갈 수 있습니다. 소음이 없고 조용해서 편안하게 숙면을 취할 수 있고, 난방이 잘 되고 언제든 온수를 풍부하게 쓸 수가 있습니다. 청결한 욕조도 있어 물을 받아 목욕을 즐길 수 있어요. 아무르 호텔로 가려다가 이곳에서 숙박했는데 나름 만족했어요. 추천합니다. 공항까지의 거리는 약 10km로 20여분 걸리고 요금은 600Rub입니다. 참고로 이곳에서 예약하여 4박 5일간 숙박비가 20만원이 되지 않았습니다. 불편한 것이라면 우리나라처럼 카드 키가 일상화 되어 있지 않아 열쇠로 열고 잠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1) цены приемлемые для объёма услуг и территория, кофе свежесвареный, вкусный интересный завтрак не стандартный, плюс ещё и в номер доставляют. Халаты, банные принадлежности свежие и приятные, вода идёт ржавая, фактически только 1-2 минуты, огромная ванная комната, хорошая упругая кровать и комфортно оформленная рабочая зона. Плюс ещё и доступ в сауну, хорошо натопленную и большую. Две ночи отлично отдохнуть получилос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