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번화가를 피해, 고급스런 식당과 카페들이 들어선 한적한 골목에 위치한 곳입니다. 저녁 나절에 천천히 걸으면 야시장 까지 금방 도착하는데다, 강변도 가까워서 밤에 산책하기 좋았어요.
객실은 꽤 넓고, 작지만 테라스도 있구요. 저는 특히나 샤워시설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조식은 4가지 선택지 중 하나를 선택하는 (과일, 아메리칸, 볶음밥, 탕류) 방식인데 깔끔하게 좋았습니다. 치앙마이에서 오래 머무르실 계획이라면 좋은 선택지가 될것 같아요.
아, 아쉬운점 하나는 편의점이 강건너 10분 정도 거리에 있고, 장기 여행객을 위한 세탁실은 따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