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술집, 밥집, AK백화점, 옷가게 등 번화가가 있습니다.
벽에 걸린 한국관광공사 3성인증이라는 플랜카드가 무색하게
처음 주차할 때부터 응대가 매우 불친절했습니다.
숙박예약했다고 하니 직원1이 단답으로 대답하고
뒤에 이어 따라온 신랑의 차도 주차가능한지 물었더니
손가락으로 가르키며 길에 대라고하며
아무대나 주차해도 되냐고하니
그렇다, 아니면 바로 옆에 있는 공영주차장에 하라하길래
여기는 처음이라 모르니 알려주실 수 있냐고하니
매우 귀찮다는 말투로 옆건물이니 돌아나가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 차는 여기 둘까요 했더니 퉁명스럽게 네-. 하더군요.
크게 발렛이라고 써놓고는 니 알아서 하라는 태도는
3성급 플랜카드가 무색했습니다.
뒤의 신랑에게 공영주차장에 주차하라고 알려주고
프런트에 체크인 왔는데 하하하!!
여기는 한술 더 뜨시는 말투에 직원2가 계시더군요.
질문은 씹거나 키를 하나 더 달라는 요청에
일행오면 직접받는게 낫지 않겠어요? 라는 말투에 와~ 정말 직원교육이 전혀없는 호텔이거나
조폭 주인님(?)이 직접 가족들끼리 운영하시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방에 들어왔는데 주차하러간 신랑이 안와서
전화를 해보니 바로 옆건물은 무슨,
한참 걸어가야하는 거리라며 직원이 옆이라고 했냐고 다시 묻더라구요~ㅎㅎㅎ
그렇게 한참걸려 주차하러간 신랑이 와서
번화가로 저녁먹고 들어오니 에어컨이 안됩디다.
작동이 안되어 프런트에 전화하니 직원을 올려보내겠다,
직원3이 와서 보더니 어? 진짜 안되네?? 하며 웃습디다-.
고객을~ 취급(?)을~ 하시더라구요~ㅎㅎㅎ
한참 리모컨을 눌러보시던 직원분은 가시고
계속 안되어 프런트에 전화하니
이젠 전화를 아예 안받습디다~ㅎㅎㅎ
한참을 수화기너머 연결음을 듣고 난 뒤 통화하였을 때는
방을 아래층으로 바뀌주겠다고 하였는데
사과도 없고 응대수준도 낮의 직원 1,2 급 이었습니다.
한밤 중에 다시 짐푼거 싸서 이동하고 다시 정리하고 잠들고-.
오전 11시 32분되니 경기,일으키도록 큰 벨소리에 놀라 받으니 퇴실준비하랍디다~ㅎㅎ
전화기 위에 11시30분에 차량출차를 위해 프런트에 전화달라고 써있었지만 이렇게 미리 전화해서 빨랑 준비해서 나가라는 호텔은 처음이여서 신랑하고 황당한 너털웃음을 지었습니다.
도기와 수전 모두 아메리칸스텐다드에
젊은 인테리어에
스타일러에
코지마안마의자에
매우 큰 tv 등등
좋은 것도 있었지만
하나같이 모두 불친절한 응대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원에
비누받이도 없고
주차불편,
벽뷰,
변기에 앉으면 궁디가 밖에서 다 보이는
매우 특이한 화장실구조에
욕실이 유리에 훤~히 보이는 야~한 구조 등등
좋은 점이 딱히 떠오르지 않는,
막연히 kind 일줄 알았는데 unkind 호텔입니다.
다신 가고싶지 않습니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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