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적인 호텔보다는 분위기 있는 곳에 머물고 싶어서 여기 호텔을 선택했습니다. 일단 제일 중요한 청결 문제에 관해서는 만족도 4.8/5입니다. 본디 이런 무드의 숙소가 이 정도로 깨끗하기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갔습니다만 전혀 께름칙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안 보이는 곳에 먼지가 조금 쌓여있었지만 깨끗함을 중시하는 저도 불쾌감 없이 사용 가능했습니다. 매일 청소해 주시고 필요한 물품들 리필해 주셨습니다. 직원 관련 만족도는 5/5입니다. 먼저 다가와주셔서 문제들을 해결해 주시고 엄청 친절하셨습니다. 하루에 한 번씩 음료 한 잔 무료 서비스도 좋았습니다! 얼음 더 달라고 하면 따로 담아주십니다. 조식 선택은 안 했지만 한 번쯤은 이 호텔의 음식을 먹고 싶어서 시켜봤었습니다. 맛은 무난했습니다👍🏼 (호텔에 머무르시는 고객들에겐 할인 적용됩니다). 위치 관련은 아무래도 중심보다는 멀지만 지하철, 버스 도보 15분 내엔 다 있습니다. 전혀 무리 없게 일정 소화했습니디! 8일 동안 정말 즐겁게 머물다 갑니다🫶 말투가 번역체 같지만 한국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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