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호쿠 여행중 일부러 한국인 많이 없는 동네만 찾아다니고 있는데 야마가타 여행에 묵을 숙소도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한국인이 있을거라곤 당연히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처음 맞이해준 여직원분이 한국분이라서 세상 깜짝 놀랐습니다.
이번 일정 일본에 혼자와서 한국어로 말할일은 없을 줄 알았습니다만
한국인 직원분과 한국어로 소통하게 돼서 놀랍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여러가지로 재밌었던 만남이었습니다.
원활한 소통 덕분에 야마가타 온천여행 재밌게 즐기다 가구요
거기 진짜 한국인 많이 없는 동네일텐데
한국인에겐 다소 낯선 땅일 수 있는 그곳에서 건강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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