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흔해 빠진 체인점같은 호텔말고 일본의 전통 향을 느낄 수 있는 료칸을 원했는데, 추구했던 료칸이었어요. 처음에 후기에 료칸사장님께서 영어가 안되신다는 글을 보고 조금 걱정했는데 문제없이 소통하였어요. 대부분 호텔이 굉장히 좁았는데 방이 굉장히 넓었으며, 항상 드라마나 만화에서만 보던 저의 로망을 이룬것같아 개인적으로는 일본을 몇번 왔다갔다하는 사람으로써는 제일 만족했던 숙소였습니다. 청결은 말할 것도 없고요.
또, 조식으로 먹었던 일본느낌의 음식이 아직도 머리속에 맴돕니다.
다음에 방문했을때는 저녁도 먹어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