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도착하자마자 이순신광장에서 느낀 관광지 정신없음을 가득 품고 오히려 스트레스 얹어진채로 왔는데 이게 왠일...숙소 오자마자 완.벽.힐.링...❣️ 오션뷰 보자마자 탄성부터 나오구요! 엘베에서 먼 자리 원한다 체크하니 끝방 주셔서 조용했구요♥️ 숙소 근처에 엄청난 카페도 발견해서 서울살이 고됨 풀러 이제 여기로 올 것 같아요! 전날 예약해서 먹는 스카이라운지 뷰 점심특선은 맛 보장 안되고 가격후려치기 식당들이 두려운 뚜벅이 여행자에겐 빛 같은 존재였어요🥹 밑에 편의점엔 없는 게 없고 하이오커피는 서울에서도 종종 먹는 곳인데 있어서 반갑 ㅎㅎ 이정도 금액에 가성비가 넘쳐서 너무너무 좋은 기억 안고 돌아갑니다💕 가족들이랑 다시 오려구요 ㅎㅎ 왜 리뷰들에 재방문의사가 넘치는지 알 것 같구요! 이 숙소 찾아서 예약한 나자신 칭찬해👏 혼자여행 처음이라 걱정 많이 했는데 너무 편하게 힐링가득 얻고 돌아갈 수 있어서 넘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또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