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최고의 료칸이였습니다!
유후인에서 비싼 료칸을 이미 가봐서 간단하게 묵을 저렴한 숙소로 여기를 골랐는데, 너무좋았습니다
아주머니분이 한국어와 영어를 못하셔서 일본어로 손짓발짓 소통해야하긴 하지만 굉장히 친절하시고
룸안에서 유후다케산이 잘 보여요
온천은 실내탕만 있는줄 알았는데 창을 여니 야외온천도 있어서 달 보면서 온천을 즐기기 아주좋았습니다
가이세키나 물 등을 제공하진 않지만
녹차, 와이파이, 드라이기, 수건, 유카타를 제공하고
씻는곳에는 샴푸와 비누가 있습니다.
방바닥이 차서 발바닥이 시렵고, 외풍이 조금 들긴 하지만 난방을 계속 틀어주셔서 잠잘때는 그럭저럭 따뜻하게 잘수있었어요
아주 호화로운 료칸은 아니지만 유후인에서 2박을 할때 두번다 좋은 료칸을 가기엔 부담스럽거나, 가성비있는 료칸을 즐기고싶다면 추천합니다!
저는 매우만족했습니다!
*체크아웃 오전10시, 짐보관가능 2시까지해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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