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의 위치는 정말 좋습니다. 바로 앞에 기차역이 있고 버스정류장도 있어요. 슈퍼도 1층 내려가자마자 거의 바로 있고 10분 정도만 걸어가면 광장도 있구요. 하지만 호텔에 외국인이 거의 안 오는지 체크인이 오래걸렸어요. 여권 보는 방법을 모르는 것 같았습니다. 방은 비교적 넓은 편이긴 했지만 화장실 문이 안 잠기고 창문이 닫히지 않았어요. 엘리베이터는 카드키 찍어야 누를 수 있도록 되어있었습니다. 하지만 가격을 고려하면 싼 맛으로 잠시 묵을 수 있는 호텔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