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우선 카오산 로드 중심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밤에 다니기가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버스나 툭툭보다는 그랩 택시를 선호했기 때문에, 버스나 지하철 측면에서는 잘 모르겠네요~
청결도:
저는 별로 따지는 성격은 아니긴 하지만 아주 만족했습니다.
다른 호텔에서는 머리카락이 나오기도 하는데, 저희는 다행히 머무는 동안 그런 내용은 없었습니다~
벌레가 나온다거나 침대에서 이나 벼룩 등이 있거나 하진 않았어요~
돌아온지 2일차인데 땀띠 난 거 빼곤 몸에 뭐 난 것도 없음.
서비스:
직원이 무척 친절했고, 영어가 잘 통했습니다.
체크 아웃도 12시라서 넉넉한 편이고, 저 같은 경우에는 별도 요청을 하여 오후 2시 late check-out을 무료로 받았습니다.
Tip 없이도 서비스가 깔끔하고 괜찮았습니다.
아, 에어컨 완전 빵빵하고 좋습니다!!
이게 최고였음.
시설:
배달 음식도 시켜 먹을 수 있는데, 1층 로비에서 받아야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층에 수영장이 있고, 간단한 음식과 아이스크림도 먹을 수 있었어요~ 대신 가격은 조금 나갑니다.
1층에 조식 레스토랑도 있고 바도 있어요.
저는 조식만 이용했었습니다.
조식은 특별한 건 없었어요. (오전 10시까지여서 시간이 넉넉하고, 수용 인원이 꽤 많아서 한산하게 즐기기 좋았어요.)
저는 구운 토마토와 조각 치즈랑 토스트를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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