まず未熟な日本語にも誠実に応対してくださった職員の皆様に感謝申し上げます。
글이 깁니다. 요약 원하시는 분은 맨아래로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2박3일 묵었습니다만 굉장히 만족스러운 시설이었습니다.
우선 걸어서 5분거리에 하카타 역이 있어 인근 지역 이동이 용이한 점이 무척 좋았습니다. 캐널시티 또한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어 숙박 첫날 체크인 전 인근 지역을 걷다 캐널시티에 도착했을 땐 깜짝 놀랐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여 일본어가 미숙하여 의미전달이 잘 되지 않았었을텐데도 성실히 응대해주여 감사했습니다.
체크인도 LINE을 이용하면 객실 이용에 필요한 정보들을 LINE(한글도 지원)으로 받을 수 있어 편리했습니다.
해당 숙박시설에 주의사항을 드리자면
첫째로 화장실과 샤워시설이 공용입니다. 샤워시설은 공용이라곤 해도 개별적으로 분리되어 있어 불편하게 느끼진 않았습니다. 제 경우엔 이러한 부분을 인지하고 방문하여 불편함을 느끼진 않았지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두번째로는 방이 생각보다 작습니다. 제가 묵었던 방에 경우 문을 열면 바로 침대가 있어 현관이라 부를 공간도 없었습니다만 침대 자체는 푹신하고 2층침대도 바닥에서 자는 걸 선호하는 친구로서는 불편함없이 잤다고 합니다. 책상에 바로 세면대가 있고 그 바로 옆에 콘센트가 있어 조심하며 세수 했어야 했던게 제가 이 호텔에서 느꼈던 유일하게 불편한 점이네요.
세번째로는 종이체크인이나 키를 받는 것에 익숙하신 분들에게는 익숙치 않아 불편할 수 있는 시스템이란 점입니다. 제 경우에는 방마다 오토락을 달아 운영하는 곳에서 묵은 경험이 있어 당황하지 않고 안내 받을 수 있었지만 이런 경험이 없는 분께는 외국이라는 환경에서 오는 걱정과 기존과 다른 체크인에 당황하실 거라 생각됩니다.
전체적으로 익숙치 않은 언어와 시스템에 당황하시는 분들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당황하지 마시고 친절한 직원분들께 기대보시길 부탁드립니다.언어에 경우에는 영어도 가능하시고 우리에게는 든든한 파파고가 있으니까요.
요약
LINE 이용하시면 체크인 체크아웃 모두 대면없이 모바일로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잠만 잘 수 있다면 공용화장실이든 샤워실이든 상관없으신분, 쇼핑보단 보고 듣는 것에 더 즐거움을 찾으시는 분, 캐널시티와 나카스를 중점으로 돌 건데 합리적인 가격대를 찾으시는 분, 사람과 대화하는 게 서투른 분(최소한의 대화로 체크인, 아웃 가능)
이런 분께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난 방 안에 무조건 화장실과 샤워실이 있어야 하는 분, 누울 공간 외에도 짐 놓을 공간 신발 공간 따로 있어야 한다는 분, 쇼핑홀릭이신 분, 핸드폰 수시로 꺼지시는 분, 좁은 공간이 불편하신 노약자분, 아침은 무조건 호텔 조식이어야 하는 분, 공용이란 단어만 들어도 치가 떨리시는 분
혹시 긴 글 다읽어주신 분들께는 그저 압도적감사!
m(_ _)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