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오기전 일정이 꼬여서 11시가 넘긴 너무 늦은 시간에 도착한 우리 가족을 꼼꼼이 채겨주셔서 너무 감사 했습니다.
안내를 받아 들어선 방은 주인분이 미리 방에 보일러를 켜주셔서 따듯한 기분으로 방을 둘러보니 인상적인건 냄비로 만든 시계가 우리를 맞이해서 하나에 추억을 안겨 주었네요!
아침에 일어나 주변을 둘러보던중 사장님에 비밀정원과 그곳에서 바라본 남산에 정기를 받아서 그런지 경주여행에 시작이 좋았던거 같네요.. 마치 시골 친척집에서 하루밤 묵었다 놀다온 느낌 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