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2박 묵었는데 첫날 소음공해 빌런이 있어서 힘들었음..
밤늦게까지 쿵쾅쿵쾅 거렸으나 두번째날은 퇴실했는지 소음 전혀 없었음.. 외출하고 들어오면 난방이 38~9도로 되어있어서 익는 줄 알았음 ㄷㄷ 설정을 낮게해도 중앙제어로 난방이 올라가는 듯함 ㅠㅠ 카운터에 말하고 시정됐음 난방을 아끼지 않아서 뜨끈하게 잘 지냈음 그리고 프라이빗한 개별 테라스가 있어서 좋았음 ㅎㅎ 거기에 노천탕 만들면 딱일듯. 화장실 문이 따로 있다는 걸 퇴실할 때 쯤 알았다 ㄷㄷ 이불은 깨끗했지만 일부 거뭇거뭇 자국이 있어서 새로 갈아야 할듯함. 좁지만 있을건 다있고 아늑하고 편했음. 온돌방이었는데 깔개가 두툼한 편이 아니라서 따로 챙겨간 매트가 유용하게 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