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은 트램 술탄아흐멧이 제일 가깝습니다. 걸어서 충분히 찾을 수 있는 거리이지만, 대로변에서는 좀 더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처음 찾아갈 때는 지도 앱이 필요합니다.
남자, 여자 주인뿐만 아니라 카운터 직원까지 모든 직원들은 매우 친절하고 투숙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려고 합니다.
아침 식사는 뷔페식으로 터키식과 일부 중국식 요리가 같이 나오며,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티(cay)와 커피는 요청하면 가져다 주는데, 개인적으로는 Cafe latte가 매우 맛있었습니다. 다만 제공되는 음식 종류는 3일 동안 똑같았기 때문에 오래 머무르는 경우에는 참고해야 합니다.
방안 시설은 필요한 것들은 모두 갖추고 있었으며, 특히 미니 냉장고가 유용했습니다. 머무르는 기간 중 우리의 요청 사항에 감사하게도 모두 응해주었습니다.
다만 와이프의 경우 화장실 배수 시설에 좋지 않은 냄새가 난다고 했습니다. 한 번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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