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바다 앞이라서 뷰가 좋고 올레길 산책하기 좋습니다.
6층 레스토랑 음식이 맛있고 직원들이 굉장히 친절합니다.
전체적인 룸 컨디션이 좋고 방은 깨끗한 편 입니다.
루프탑 온수풀이 따뜻하고 좋습니다.
단점
루프탑 여자 탈의실
루프탑 수영장에 여자 샤워실 탈의실을 사용할수 없어 화장실에서 옷을 갈아입었습니다. 왜 조명이 안들어오는지 고장난건지 안내가 붙어있지 않아 난감했습니다.
객실 샤워기
객실 샤워실 샤워기 고정하는 부분이 낡아서 헐거워져 있습니다. 물을 틀었을때는 수압으로 고정되어있다가 물을 끄면 샤워기가 고정되지 않아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샤워가 끝나고 물을 끄자 바로 샤워기가 제 발로 떨어져서 상처가 나고 멍이 들었습니다. 뼈에는 이상이 없는것 같아 그냥 넘어갔습니다.
객실 월풀 욕조
객실에 있는 월풀 입욕을 하며 욕조가 넓어서 좋다고 생각하던 중 버튼을 눌렀는데 바닥에서 공기가 솟아오르며 하수구 냄새와 함께 검은 이물질들이 솟아올랐습니다. 비명을 지르면서 바로 물을 빼고 다시 샤워를 했습니다. 사진을 찍으려 했으나 진짜 더러워서 안찍었습니다.
객실 소음
자려고 누웠습니다. 정체를 알수 없는 웅 하고 울리는 소리가 납니다. 처음에는 다른 객실 월풀 욕조 소리인줄 알고 시간이 늦으면 안들리겠지 싶어서 그냥 있었습니다. 새벽 한시 두시 그냥 내내 소리가 납니다. 뭐지 싶어서 냉장고 소린가 환풍기소린가 찾아봤더니 현관 입구쪽 천장 특정 부위에서 나는 소리입니다. 혼자 호텔에 왔는데 이어폰 끼고 잤습니다. 그리고 새벽 내내 잠을 설쳤습니다. 제주 도민이라 그냥 집에 갈까 싶었는데 아침 조식을 예약해놔서 그냥 참자참자 하고 보냈습니다.
대망의 조식
대망은 크게 망했다는 말입니다. 조식 할인받아 2만원. 네 이 돈이면 근처에 더 맛있는 식당이 진짜 많습니다. 어디든 여기보다는 맛있을거에요. 정말 추천하지 않습니다. 솔직히 맛은 그냥 먹을만하다 이정도 입니다. 나는 정말 아침에 너무 움직이기 귀찮아서 이곳에서 먹겠다 또는 아이들이 있어서 이동하기 어렵다 싶으시면 이용하시면 될듯 합니다.
뭐랄까 창과 방패 같은 느낌의 호텔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오 좋다와 와 최악이다가 계속 반복됐습니다. 다이나믹한 여행을 즐기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참고로 저는 절대 다시 안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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