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묵었던 호텔 중 가장 서비스면에서 최고였던 것 같아요.
조금 이른 시간에 체크인을 원했지만 얼리 체크인은 불가하다고 하면서 당일 조식을 무료로 제공해줬어요.
웰컴티와 간식(초코바나나)를 줬는데 너무 너무 맛있었어요.
체크인 전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패들보트도 타보고
해변에서 쉬고 있으니 아이스크림도 무료로 나눠줬어요.
3시 체크인 시간이 되자 해변으로 데리러 와주셨고
숙소에 들어가니 과일과 케이크(허니문이라고 미리 말씀 드렸어요)가 놓여져 있었어요.
사진에서 봤던 대로 객실 내 수영장이 예쁘게 자리잡고 있었고
물 온도는 적정했던 것 같아요.
날씨가 너무 좋아서(뜨거워서) 오랫동안 수영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그냥 너무 좋았어요 !
잠시 외출을 하고 들어오니 방은 정리가 되어있었고
맛있는 타르트 2개가 놓여져 있었어요 :)
다음 날 체크아웃 하고 3시 15분 아오낭으로 향하는 셔틀 버스를 타기로 되어있었는데
셔틀 버스에 탑승자가 저희 부부 밖에 없어서 호텔 앞까지 데려다주셨어요 !
반얀트리 서비스 최고로 만족했습니다 ㅠ_ㅠ
그렇지만 빼놓을 수 없는 유일한 단점...
관광지나 놀거리가 좀 적다 !
그렇지만 호텔 안에 커뮤니티 시설 (패들보트, 키즈룸, 바, 탁구 등등)이 있어서 그래도 좀 놀만하다 !
주변에 정말 아무것도 없으니 참고하세요 ㅎ
돈만 많았으면 더 오래 있었을텐데 너무 아쉬워요 ㅠㅠ
自動翻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