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근처로 가니 날씨가 스산해서 추우면 어떡하지..걱정했는데, 사장님께서 이미 따뜻하게 온도를 맞춰놔주셔서 참좋았어요
다음날 아침에 헤이즐넛 커피를 주셨는데, 호불호가 있을 것 같아요.^^;
오래된 건물임에도 불구하고 깨끗하게 청소, 관리하신 티가 났구요. 짧은 시간동안 머물었지만, 편하게 쉬었다가 왔습니다.
제가 묵은 방 앞의 테라스에 코스모스를 꽂아둔 화병이 있었는데, 바람에 흔들리는 꽃들을 보며 아침에 꽃멍을 한 게 참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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