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옆에 소노에서 숙박하려 했는데 해당 날짜에는 이미 예약이 끝나서 어쩔 수 없이 여기로 예약했어요.
이름만 호텔이지 프론트 개선 좀 해야할 것 같아요.
당일 5시 조금 넘어 도착해서 체크인 기다리고 있는데 제복을 입은 것도 아닌 직원이 프론트 돌아다니면서 설명은 안 해주고 무조건 윽박지르듯이 기다리라고ㅡ 도떼기 시장도 아니고 수선스럽기 짝이 없는데다가 이렇게 밀려 있으니 기다려달라는 설명은 커녕 협박도 아니고 다 알고 있으니 순서대로 새치기 하지 말고 순서대로 기다리라고 시끄럽게 여러번!!! 그리고 프론트에 손님이 밀려 있고 주말 오후 시간대면 진작에 직원이 더 나와서 응대를 해야지, 꿋꿋이 남직원 한명이 일처리 하고 있고…
하아….. 진짜 지배인인지 모르겠지만 호텔 서비스 개선 좀 하세요!!
그리고 체크인 가능한 시간이 한참 지났는데 중앙난방식이고, 방이 뜨거워질 때까지 시간이 걸리는거면 미리 난방을 틀어놓던가 체크인할 때라도 난방 틀어드리냐 물어봐야지 입실하니 0도에 가까운 날씨라 방바닥은 얼음장같이 차갑고, 프론트에 얘기하니 그제야 난방 틀고, 따뜻해지기 까지 2시간은 걸린 것 같네요.
양평에 땅이 있으니 선택의 폭이 없어 가끔 와서 묵고 가지만, “호텔”이라는 이름을 내리던가, 아니면 ”호텔“ 급에 맞는 서비스로 개선하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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