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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 방문한 미술관, 박물관 중 오랑주리와 더불어 가장 좋았어요. 적당한 규모에 정말 꽉꽉 채워 전시해뒀습니다. 아름다운 공간이고 벅차지 않아 좋아요.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는 없어 미리 공부하고 가시면 더 흥미롭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관람 팁을 드리자면, 로댕은 손만으로도 감정을 표현해내는 조각가였습니다. 손에 집중하며 손으로부터 감정을 읽어내어보면 재미있어요. 까미유 끌로델의 이야기도 미리 알고 가시길 바라요._TI***d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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