鳴滝

아담한 사이즈의 폭포

이 곳을 보기위해 렌트카를 타고 일부러 찾아갔습니다. 개인적으로 이곳으로 가는 길이 너무 예뻤습니다^^ 벚꽃이 피는 시즌이라 벚꽃을 기대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길가에 벚꽃이 없었어요. 나루타키 표지판을 보고 차를 세워놓고 길을따라 걸어갔는데 생각보다 좁은길로 쭉 들어가야합니다. 그리고 계단을 내려가야해서 편한 신발은 필수입니다. 물이 말라있어 폭포...

단풍길도 보고 폭포도 보는 길

가을에 가면 되게 예쁘다는 슈시강 단풍길을 걸으면서 방문한 폭포인데, 그 자체는 크지 않지만 되게 오밀조밀해서 예뻤습니다. 대마도 유일한 폭포라고 하는데 높이가 15미터인데 비오고 다음 날에 가면 되게 멋있다고 합니다. 히타카츠에서 멀지 않아서 좋습니다.

산책하기 좋은 곳

아주 작은 폭포를 지나 울창한 숲을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도보로 방문할 수는 없어 차가 필요하다. 산책로겸 도로라서 산책할때 가끔 지나가는 차를 피해줘야하는 단점이 있지만 15~20분간 걸을수 있고 주차장에 작은 화장실도 있다.

폭포보다 들어가는 삼나무 길이 너무 좋았어요

가는 길은 좁은 편이라서 그렇지만 쭉쭉 뻗은 삼나무들이 너무 이뻤어요 ^^ 잠시 산책하기 좋구 지나치기 쉬우니 맵코드 찍고 오세요 ^^

비온뒤에 가세요

수량이 많지않은거 같아요 히타카츠항에서 차로 10분정도?? 지나치기 쉬워요 차세우고 걸어서 5분정도 가면 나오는 작은 폭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