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추워서 잠을 한 숨도 못 잤어요. 시설 깨끗하고 위치도 괜찮았지만, 히터가 고장났는지 작동이 잘 되지 않았어요.
밤새 틀었는데 19도에 머물러서, 결국 아이도 저도 기침감기에 심하게 걸려 죽을 맛이네요.
따뜻한 바람이 나오다가 갑자기 찬바람이 계속 나오고, 설정온도 26도로 저녁 5시부터 밤새 틀었는데도 아침까지 19도 였습니다.
밤새 추위에 떠느라고 일요일엔 다른 곳을 가지도 못하고 집으로 복귀해야 했네요.
오랜만에 마음먹고 떠난 춘천 여행이었는데, 너무 아쉽게 끝나고 후유증도 있어 마음이 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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