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uncheon Eston Hotel

춘천 공지천인근에 위치하여, 아침 산책 하기에 좋았습니다. 16층 탑층 방문하여, 공지천과 중도 전경을 구경하는것은 또다른 재미. 객실 청결하였고 침대도 편안함. 저렴한 가격에 만족스러움. 샤워실 물살이 조금 약한게 흠^^

너무 좋았습니다 ㅠㅠ뷰도 확트여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앞으로 춘천에서는 여기서 숙박할것같아요 ㅎㅎㅎ 프론트 직원분도 정말 친절하셨어요💖

너무 추워서 잠을 한 숨도 못 잤어요. 시설 깨끗하고 위치도 괜찮았지만, 히터가 고장났는지 작동이 잘 되지 않았어요. 밤새 틀었는데 19도에 머물러서, 결국 아이도 저도 기침감기에 심하게 걸려 죽을 맛이네요. 따뜻한 바람이 나오다가 갑자기 찬바람이 계속 나오고, 설정온도 26도로 저녁 5시부터 밤새 틀었는데도 아침까지 19도 였습니다. 밤새 추위에 떠느라고 일요일엔 다른 곳을 가지도 못하고 집으로 복귀해야 했네요. 오랜만에 마음먹고 떠난 춘천 여행이었는데, 너무 아쉽게 끝나고 후유증도 있어 마음이 안 좋습니다.

위치는 레고랜드,엘리시안 강촌 가기좋음 위치와 가격은 만족하나 룸의 전반적인 관리가 안되어 있음 세면대 누수가 있어서 바닥까지 흥건 포트는 고장나서 열리지 않음 메트리스 딱딱,배개가 너무 높음

우선 너무 좋은 가격대에 예약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음. 잭슨나인스랑 같은 건물을 쓰고 주차장이 없다는 리뷰에 살짝 망설여짐. 하지만 주차장도 걸어서 2분안에 도착하고 가격생각하면 오히려 너무 괜찮음. 그가격이면 춘천시내 모텔보다 가격이 오히려 저렴한 느낌. 호텔컨디션 매우 좋음. 2층에 부대시설 좋음. 침구류 좋음. 아무튼 너무 좋음 괜찮은 여행이였음.

둘쨋날 받았던 수건이 깨끗하진않았습니다. 호텔 객실에서 신는 신발이 일회용이 아니라 찝찝하였습니다. 욕실에 배치되어있는 샴푸가 머리를 푸석하게 만들었습니더. 샴푸,린스를 따로 챙겨가는게 좋을듯합니다.

에스턴호텔 덕분에 춘천에서 좋은 추억 남길 수 있엇습니다! ^^~ 감사합니다! 기회가 되면 또 방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즐겁게 보내고 가요~ 넷플도되고 침대가 커서 좋았습니다. 어메니티도 충분했구요. 춘천역 근처 맛집도 들르기에 편했어요~ ps. 환불불가 방1개 남음이라고 해서 예약했는데 2시간만에 방10개남음에 2만원 싸져서 황당했습니다. 솔직히 이 부분은 좀 찝찝했어요

더블+싱글 객실 인데 싱글 침대만 완전 딱딱해서 깜짝 놀랬어요. 매트 위에 뭔가 깔려있던데 썩 편하진 않았네요. 온수도 안나오고ㅜ 나중에 조치는 됬는데 그래도 쫄쫄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