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는 가와라마치역 10분 걸립니다. 한여름만 제외하면 너무 좋은 위치였어요. 체크인 시간보다 일찍 방문하여 짐 맡기는데 친절하셨고, 감사했습니다.
체크인 로비 옆 휴게공간에 무료 음료 디스펜서 있어서 애용했습니다.
첨부터 일식 숙소를 체험하고자 알아보던 중 후기 평이 좋아 예약했습니다.
규모가 작은 편이기에 더욱 세세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방은 엘리베이터 바로 옆 1인 고객용 객실로 받았어요. aioi 실 이었습니다.
객실 크기는 전실과 화장실 욕조 포함 20-24m2 정도 되어보였고, 혼자 지내기엔 매우 넉넉했습니다.
제일 맘에 들던게 대욕장이었는데요. 료칸에서 사용하는 제품이 백차향인지 모를 좋은 향이 나서 맘에 들었고, 크기는 작지만 거의 혼자 이용할 때가 많아서 더 좋았어요. 조식도 금액대비 나쁘지 않았습니다.
교토를 갈 때마다 예약이 쉽진 않겠지만, 자주 방문할게요.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