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승에서 늦게 끝나는 일정이 있어 예약했습니다. 4만원대 호텔이라 큰 기대 안하고 갔는데 전체적으로 생각보다 참 좋았습니다.
방(특히 침대)은 먼지와 머리카락 하나도 안나올정도로 엄청 깨끗했고 화장실도 너무 깔끔했습니다. 와이파이도 빵빵했습니다.
최근에 라마다 앙코르에서 개인이 운영하는 호텔로 바뀌었다고 알고있었는데 건물도 그렇고 아직 다 라마다시절 흔적이 남아있어서 신기하긴 했네요...
솔직히 리뷰 보고 좀 걱정했는데 방음도 잘되고 뷰도 항구 뷰였고 프론트 직원분도 친절하셨고 저는 너무 좋았습니다.
하나 아쉬운 거는 제가 체크인을 23시쯤에 했는데 옆 호텔들이랑은 다르게 너무 어두컴컴했습니다....문 열었나 의심될정도..
근처에서 숙박할 일이 생기면 또 오고 싶습니다 ㅎ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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