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조용한 시기에 츠에타테를 방문을 해서 일수도 있지만 매우 한적한 시골마을 같은 느낌이었고, 한국에서는 보기어려운 이색적인 풍경이 펼쳐져 있습니다.
숙소는 츠에타테 버스정거장 인근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고, 로비에 들어서니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반겨주셔서 좋았습니다.
시설측면에서 현대식 건물은 아니라서 외풍이 있는 편이나 온풍기를 이용하면 객실 내 적정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온풍기로 인해 건조하니 목욕용 대형타월 등을 이용해 실내 습도를 조절하세요..
객실 내 발코니(?)쪽에 작은 세면대만이 있고 화장실은 객실 외부 복도에 공용화장실이 두군데 있습니다.
숙소에 숙박 인원이 많거나, 새벽에 화장실을 이용하려면 다소 불편함이 있을 수 있겠네요..
온천이 목표였던만큼 온천은 매우 만족했습니다.
남탕과 여탕은 하루에 한번씩 위치가 바뀌니 모든 시설을 이용해보세요.
입욕시간도 넉넉하게 제공되니 적절한 이용 시기를 잘 맞춰보시고, 노천탕 이동 시, 수건은 필수 입니다~^^;;
숙소에서 제공하는 석식과 조식의 질이 아주 좋고 맛도 좋으니, 꼭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식사는 별도의 장소에서 합니다)
혹시나 다음에도 여행을 온다면 또 다시 방문해볼 가치가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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