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라이딩(3인)으로 잠만 자려고 예약한 숙소입니다
위의 목적으로 예약한다면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을것 같아요
위치는 히타카츠 항에서는 자전거로 15분 정도 소요되며, 숙소에서 미우다 해변까지는 자전거로 2분 소요됨
러일 전쟁 기념비 전망대 주차장 바로 옆에 있어요
자칫 간판을 지나친다면 못찾을 수도 있고, 비탈 길에 컨테이너 같은 방갈로우가 있어 순간 여기가 맞아라고 생각될 정도로 외관은 허럼했어요
체크인 시간에 주인이 데스크에 없어 주변에서 도로 공사하시는 분께 부탁해서 주인과 연락이 닿아서 겨우 체크인 했네요 ㅠ
샤워장 시설은 깨끗하고 좋은데, 좁아요,, 일본의 샤워시설인 점을 감안하면 좋아요^^ 수건도 인당 2장에, 샴푸, 린스, 바디워시와 드라이기도 비치되어 있고, 온수가 빵빵하게 나와요 ㅎㅎ
방갈로는 에어컨, 와이파이 빵빵하고, 인당
자충 매트와 침낭으로 침구류가 구비되어 있어요
위치는 **도의 최남단이라 항구근처에서 오기엔 거리가 좀 있습니다. 저희처럼 렌트카 이용하여 **도의 한바퀴를 둘러보는 일정이라면 이 위치도 좋은거같습니다. 마을에 식당,편의점이 없는것 같아서 석식,조식 모두 신청했고 감사히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침에 주신 미소시루는 진짜 맛있었어요. 방도 깨끗했고 편했습니다. 조용한 시골마을에 밤하늘별은 진짜 쏟아질것 같았네요. 편히 잘 쉬다가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