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최악의 숙소
여기는 호텔이 아닙니다.
대학생들이 묵는 호스텔입니다.
위치도 나쁘지만 숙소 내부 규정도 굉장히 별로입니다.
밤이 아닌 늦은 저녁인데도 체크인을 할 수 없어요.
프론트에 아무도 없습니다. 전화도 안받고요.
어떤 컴플레인에도 대표는 반응하지 않아 화내지 않고
끝낼 일을 화나게 만듭니다.
객실도 청결하지 못합니다.
침구에 회색의 먼지 자국이 있고
냉장고 소리는 매우 큽니다. 그래서
플러그를 뽑는게 예사일인지
냉장고 내부 냄새도 좋지 못합니다.
화장실 바닥엔 머리카락과 먼지가 그대로 있습니다.
3층 스위트룸이라고 되어 있지만
지형상 1.5층이라 블라인드를 올릴 수 없습니다.
객실에서 서성이는 동안 회색이 된 양말을 보고
맨발로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일이 있어 근처에 묵더라도 여기는 절대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거리가 있더라도 종로쪽 비슷한 가격대의 비지니스 호텔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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