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먼저 반갑게 맞아준 재롱이, 너무 귀여워요. 친할머니처럼 맞아주신 주인 할머니도 정겹고 좋았습니다. 아드님이 친절하게 이용 안내도 해주시고, 저녁 때 천체망원경으로 별도 보여주시고, 재미나게 설명도 해주셔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운좋게도 당일 맑은 날이라서 육안으로도 많은 별을 볼 수 있어서 너무 황홀했고, 천체망원경으로 보았던 토성은 너무 귀엽고 예뻤습니다. 고택이라 웃풍이 있었지만, 방바닥은 뜨끈해서 몸이 살살 녹는 듯 싶었습니다. 미니 냉장고에 생수 2병과 카누, 커피믹스, 종이컵도 챙겨주셔서 호텔이 부럽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부석사와 소수서원이 가까운 것도 굉장히 매력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차로 5분, 걸어서 15분 거리에 하나로마트도 있어서 이용하기 좋았습니다. 다만, 6시 전후로 닫는 것 같아서 일찌감치 이용해야 합니다. 암튼 여행목적지와도 가깝고, 돈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편하고 특별한 경험이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겨울이 아니라 다른 계절에도 다시 찾아오고 싶습니다.」